출퇴근길마다 서 있던 긴 대기줄, 8월 11일부터 ‘MiRi 앱’ 하나면 사라집니다. 광역버스 좌석을 예약하고 편하게 앉아 가세요!
📜 함께 보면 좋은 글
👉 국세청 원클릭 환급 서비스로 숨은 내 돈 찾는 방법
🚦 “출근 전쟁” 끝낼 마지막 퍼즐
“하루 10분만 더 자고 싶다”… 하지만 버스 정류장에서 30분 넘게 줄을 서는 날도 많았습니다.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가 2025년 8월 11일부터 하루 170회, 68개 노선으로 확대되면서(수원 48회·용인 41회·성남 11회 등) 이 불편이 사실상 사라집니다.
🚌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란?
운영 방식
- MiRi 앱 → 정류소·시간 선택 → 좌석 ‘찜’ → 교통카드 태그 후 탑승
시행 일자
- 2025.08.11. (기존 65→68개 노선, 150→170회)
대상 지역
- 수원·용인·성남·남양주·의정부·안양 등 수도권 주요 거점
요금 구조
- 예치금 2,800 원 충전 → 탑승 시 자동 반환
주요 장점
- 대기 없이 바로 탑승
-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
- 좌석 100 % 보장
🗺️ 어디까지 확대되나?
- 수원 42 → 48회 (+6)
- 용인 34 → 41회 (+7)
- 성남 9 → 11회 (+2)
- 남양주 12 → 13회 (+1)
- 의정부 3 → 4회 (+1)
- 안양 3 → 4회 (+1)
🚌 노선·지역별 ‘찐’ 예약 꿀팁
  “내가 타는 광역버스 좌석은 몇
  시에 매진될까?” 
→ 아래 데이터를 참고하여 MiRi 앱
  알림 시간을 설정해 보세요.
수원
- 주요 노선: M5115, M5422
- 평균 매진 시간: 07:10
- 예약 전략
- 06:55 이전에 좌석 확정
- ‘출발 1시간 전’ 푸시 알림 활성화
용인
- 주요 노선: 8409, M4101
- 평균 매진 시간: 07:25
- 예약 전략
- 07:00까지 1·2편 동시 예약
- ‘잔여석 5석 이하’ 알림 켜 두기
성남
- 주요 노선: 9401, 9414
- 평균 매진 시간: 07:40
- 예약 전략
- 07:15 이전 예약 필수
- 금요일에는 전일 대비 15분 빨리 매진
남양주
- 주요 노선: M2323, 1000
- 평균 매진 시간: 07:05
- 예약 전략
- ‘대체 노선’ 즐겨찾기 추가
- 06:50~07:10 사이 실시간 잔여석 확인
의정부
- 주요 노선: M7106
- 평균 매진 시간: 07:55
- 예약 전략
- 07:30까지 비교적 여유
- 비예약 좌석 3석 이상 남는 날이 많음
안양
- 주요 노선: 8407
- 평균 매진 시간: 07:20
- 예약 전략
- 06:50~07:00 사이 ‘예약→확정’
- 잔여석 0이면 즉시 ‘대기 예약’ 신청
✅ 지역별 ‘골든타임’ 체크리스트
- 
    주초(월·화) 수원·용인 → 매진 최대 10분 빨라짐
- 
    우천·폭염 예보 → 예약률 120%↑, 전일 밤에 미리 예약
- 
    휴가철/공휴일 전날 → 성남·남양주 노선 경쟁 치열
- 
    출근 30분 전 알림 → 자리 남아도 알림으로 즉시 ‘찜’
- 
    비예약 플랜 B → 앱 ‘대체 노선 제안’ 기능 ON
🤓 TIP
“출퇴근 대기없이 앉아서 가려면?”
즐겨찾기 노선 2개 이상 등록
‘잔여석 5석 이하’ 알림 활성화
자리 잡히면 바로 교통카드 예치금 확인 후 확정
📱 MiRi 앱 3단계 예약법
- 
    교통카드 등록 – 앱 첫 실행 시 소지 카드를 등록
- 
    예치금 충전 – 최소 2,800원(좌석 보증비) 충전
- 
    노선·시간 선택 후 ‘예약하기’ – 예약 성공 알림 확인 → 정류소에서 교통카드 태그!
Tip. 예약 버스 위치는 지도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, 취소 없이 미탑승 시 위약금 발생.
🎯 출·퇴근이 달라지는 4가지 포인트
- 
    대기 없이 탑승 – “줄 대신 좌석” 확보
- 
    정확한 출발 시간 – 지연 걱정 ↓
- 
    앱으로 실시간 위치 확인 – 불안감 ↓
- 
    예치금 자동 반환 – 추가 비용 0원
⚠️ 실패·위약금 방지 가이드
10초 만에 예약했는데 위약금 낭패? 아래 체크만 하면 추가 비용 0원으로 안전하게 이용합니다.
1) 예약·취소 타임라인
- 
    D-1 18:00 ~ T-20분 ··· 좌석 예약 가능 → 늦으면 매진 위험
- 
    T-60분 ~ T-20분 ··· 무료 취소 구간 (위약금 0원)
- 
    T-20분 이후 ··· 취소 불가 → 위약금 1,400원 차감
- 
    미탑승(노쇼) ··· 예치금 2,800원 전액 차감
2) ‘위약금 제로’ 3단계 실천법
- 
    알림 2중 설정- 
        MiRi 앱 ‘내 예약’ 알림 ON
- 
        스마트폰 캘린더 T-30분 알람 추가
 
- 
        
- 
    정류소 5분 전 도착- 
        ‘100m 전 하차 알림’ 활용 → 급박한 뛰기 방지
 
- 
        
- 
    플랜 B 즉시 확보- 
        취소 후 대체 노선 검색
- 
        잔여석 1석이라도 즉시 확정
 
- 
        
3) 자주 하는 실수 & 빠른 해결책
- 
    교통카드 미등록 → ‘결제 실패’ 팝업 → 카드번호 재등록
- 
    예치금 부족 → 잔액 2,799원 → 카카오·토스 즉시 충전
- 
    GPS 오류 → NFC 태그 인식 불가 → NFC 재태그 후 수동 좌석 확인
- 
    Wi-Fi만 켜둠 → 예약 버튼 회색 → Wi-Fi OFF → LTE/5G ON
놓치면 손해! 출발 T-21분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이 안 됩니다.
꼭 T-20분 이전에 최종 결정하세요.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  Q. 예약 없이 탈 수도 있나요?
 A.
  혼용제 노선에서는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비예약 승객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.
  Q. 예치금은 언제 돌려받나요?
 A.
  버스 탑승 후 교통카드를 태그하면 예치금이 즉시 자동 반환됩니다.
  Q. 예약 취소는 언제까지 가능하나요?
  A. 출발 20분 전까지는 무료로 취소할 수 있으며, 이후에는 예치금에서 위약금이
  차감됩니다.
  Q. 더 많은 노선으로 확대될 예정인가요?
  A. 국토교통부는 이용자 만족도와 수요를 분석해 추가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.
📝 한눈에 요약
- 
    8월 11일부터 광역버스 예약 노선이 68개·170회로 확대
- 
    MiRi 앱 3단계(카드 등록→충전→예약)면 대기 없이 탑승
- 
    예치금 2,800원은 탑승 즉시 반환, 불참 시 위약금
- 
    실시간 위치·좌석 확인으로 출근 스트레스 ‘0’
🔚 마무리: 이제 줄 설 필요 없습니다
- 
   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 확대 덕분에 대기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.
- 
    MiRi 앱 3단계(교통카드 등록 → 예치금 충전 → 노선·시간 예약)면 준비 끝!
- 
    예치금 2,800원은 탑승 즉시 자동 반환되어 추가 비용 부담이 없습니다.
출 · 퇴근길 스트레스를 줄이고, 아침 10분의 여유를 지금 경험해 보십시오.
📜 함께 보면 좋은 글



